「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28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KOTRA와 함께 ‘카자흐스탄 광해관리 기술학교’를 개최했다.
KOTRA 글로벌 CSR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광해관리공단은 한국의 광해 관련 정책 및 제도, 광해관리기술 및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광해관리 이론 및 친환경 자원개발을 위한 기술과 정책정보를 공유했다.
백승권 글로벌협력사업단 단장은 “카자흐스탄에 친환경 자원개발 및 광산지역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외영 KOTRA 알마티 무역관장은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성공적인 개발경험을 공유하길 희망하고 있다”며 “광해관리 기술학교 사업은 향후 양국 간의 교류 확대에 좋은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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