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우건설 5분기 연속 흑자…1분기 영업익 639억 - 영업익 직전 분기비 33%↓…당기순이익은 크게 증가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8 10:23:49
기사수정

대우건설이 주택사업 선전에 힘입어 5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매출도 소폭 증가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1933억원, 영업이익 639억원, 당기순이익 23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730억원에 비해 5.8% 증가했다.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면서 주택 부문 매출이 18.2% 늘어났다. 국내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3835억원에 비해 8.9% 증가했고 해외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및 직전 분기와 비교해 각각 46.5%, 33.1% 감소했다. 대우건설은 일부 해외 현장에서 원가부담이 늘어나며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직전 분기 92억원에 비해 156% 증가한 237억원을 기록했다. 주택사업 부문의 수익률이 개선됐고 우발 손실도 줄어든 결과 당긴순이익이 전분기에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대우건설의 신규수주 금액은 24037억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분기 27484억원에 비해 12.5% 감소했지만 국내 건설업체 중에서는 최상위권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국내부문 수주액은 건설업체 중 최대 실적인 2264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해외부문은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가 줄어들면서 1389억원의 수주고를 확보하는데 그쳤다.

회사 관계자는 "쿠웨이트 신규정유공장 프로젝트 등 해외 대형공사에 대한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어서 조만간 해외 수주도 늘어날 것"이라며 "국내 수주는 1분기에 연간 목표의 30% 이상을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3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6966
  • 기사등록 2015-04-28 10:23:49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