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기아자동차 고객들은 27일부터 CGV 야탑점에서 영화를 관람하면서 차량을 정비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영화관과 제휴를 맺고 관람객들이 영화를 감상하는 동안 차량정비를 맡길 수 있는 '기아 레드Q 박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아차는 우선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제휴를 맺고, 이날부터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CGV 야탑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으로 서비스 거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극장내에 있는 서비스 전용공간에서 차량정비를 의뢰하면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차량 정비를 해준다. 영화가 끝나면 정비한 차량의 주차위치와 정비내역을 알려준다.
야탑점 '기아 레드Q 박스'는 평일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된다. 서비스는 전화로 예약(031-703-2220)하거나 영화관에 마련된 '레드 큐 박스' 전용공간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아 레드Q 박스는 △내비게이션 지도 업데이트(순정품 限) △정기점검 및 프리케어 △엔진오일, 미션오일, 배터리 등 소모품 교체 △손세차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유상정비 항목을 의뢰한 고객들에게는 외부 세차, 광택, 실내 향균, 워셔액 보충 등을 무료 서비스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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