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대한항공이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대한항공 제 23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
‘중국 문화 탐방’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중국 문화 스터디 동호회인 ‘꽃보다 중국’ 회원과 대한항공 SNS 회원, 대한항공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하계 시즌 중국노선 신규 취항을 확대한 가운데 이 날 행사에서는 중국국가여유국(중국관광청) 직원이 중국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및 다양한 현지 여행지를 소개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국 취항지 및 유명한 관광지 배경의 포토존 운영, 중국 인기 거리 음식인 탕후루(과일사탕꼬치), 전통의상(치파오) 및 전통놀이 콩주(중국 팽이) 등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됐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글로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한항공의 대표적 나눔 행사다.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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