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아차 쏘렌토, 美 NHTSA 안전도 '별 다섯 개' 쾌거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6 15:15:45
기사수정

기아자동차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별 다섯개'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기아자동차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하는 안전도 테스트 평가 결과, 올뉴 쏘렌토가 최고 안전등급인 '별 다섯개'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매년 주요 신차들에 대해 정면 충돌, 측면 충돌, 전복 상황 등을 종합해 종합평가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올 뉴 쏘렌토는 정면 충돌 별 다섯개 측면 충돌 별 다섯개 전복 상황 별 네개 등을 받아 종합평가에서 최고의 안전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 기아차 쏘렌토, 美 NHTSA 안전도 평가 최고등급 획득(기아자동차 제공)

 올뉴 쏘렌토가 획득하 이번 안전도 평가 성적은 미국시장의 경쟁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좋은 성적이다. 쉐보레 이퀴녹스는 정면 충돌과 전복 상황에서 별 네개를 받아 종합 별 네개를 받았다. 포드 엣지는 종합 별 네개를 받았지만 전복 상황 별 네개, 정면 충돌의 경우 별 세개를 받았다. 볼보의 XC60 만 올뉴 쏘렌토와 동일한 수준의 안전도를 확보했다.

기아차는 올뉴 쏘렌토의 개발 단계부터 최고의 안전성 확보에 주력했다. 올뉴 쏘렌토는 일반 강판보다 가볍지만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의 적용 비율을 기존 24%에서 53%로 높였다. 차체 구조 간 결합력을 강화시켜주는 구조용 접착제의 적용 범위도 크게 늘렸다. 또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할 때 차량 후드를 들어올려 보행자의 머리 상해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액티브 후드'를 적용하는 등 보행자 보호도 강화했다.

한편 올뉴 쏘렌토는 지난 2월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의 충돌테스트에서도 전면 스몰오버랩을 포함한 5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Good(우수)'을 받으며 '2015 탑 세이프티 픽'에 올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6826
  • 기사등록 2015-04-26 15:15:45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닫혀있던 대통령기록물 국민에 공개…비공개 5만4천건 전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 안보와 정책 보안 등을 이유로 비공개해 온 대통령기록물 5만4천여 건을 공개로 전환하고, 이달 28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2025년도 공개재분류 대상’ 비공개 기록물 가운데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로 ...
  2.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3. 과기정통부·KISA, 2025 사이버 침해 26% 급증…AI 공격 확산 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과 2026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기업 침해사고 신고가 2,383건으로 1년 전보다 26.3% 늘어난 가운데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과 인공지능 서비스 대상 공격이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5년 침해사고 통계...
  4. 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경제·혁신·소통 성과 강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7일 발표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으로 평가한 결과 경제 활성화와 정부 효율성 제고, 정책 소통에 성과를 낸 기관들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이날 국무회...
  5. 국립공원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재생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국립공원공단이 28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에서 버려진 폐페트병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잇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