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전직원이 4분의 기적을 만드는 생명지킴이로 나선다.
구는 오는 29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구청, 동 주민센터, 보건소 및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양천구 소방서와 연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관련 내용에 대한 동영상 시청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양천구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인 만큼 우리 공무원들이 생명을 살리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향후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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