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23일 신정동 양천벤처타운에 위치한 희망일굼터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방문했다.
희망일굼터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방문한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작업장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생산품 판로 개척 및 작업환경 개선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하고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또 의원들은 키친타월 포장작업 현장을 방문해 중증장애로 인해 불편한 몸이지만 자활의지를 가지고 일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직업재활사 등 희망일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현장의정활동에 참석한 의원들은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경우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생산품에 대한 판로 개척에 어려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판로개척에 복지건설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희망일굼터'는 양천구 거주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2009년 자회사형 외주작업장으로 시작해 현재는 31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양천구의 일원으로써 생산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복지건설부의 설비지원으로 자체생산품인 친환경살균소독제 생산이 가능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지정 시설 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6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