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동작구의회 유태철 의장이 지난 17일 동작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제3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의회측은 유태철 의장이 평소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신념으로 사회적 장애 해소와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태철 의장은 "감사패는 의장으로서 동작구의회를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비장애인 차별이 없는 동작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도3동·대방동이 지역구인 유태철 의장은 2002년 제4대 동작구의회에 처음 입성, 현재 4선 의원으로 7대 의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돼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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