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는 22일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5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강서구의회는 자치단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확충 시행지침에 따라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증원을 골자로 하는 ▲강서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 시행에 따른 구세 감면 조례 등 일부 개정사항을 정비하기 위한 ▲강서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금연지도원 제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에 명시하고자 하는
▲강서구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화와 입주자 및 사용자 보호를 위해 장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서구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중증장애인이 스스로 삶의 선택권을 가지고 결정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심근수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서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연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14년 재정운영의 정확성·효율성·합법성·타당성을 검증할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는 의미 있는 회기”라며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들은 집행부가 사용한 예산을 꼼꼼하게 검토해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6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