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전문대학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전문대학의 대입 평균 경쟁률이 8.5대 1로 한해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후 취직 등 사회진출이 4년제 대학 출신보다 더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도 경쟁률을 높이는데 한몫했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7개 전문대의 2015학년도 입시 결과를 집계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8.5대 1, 평균 등록률은 99%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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