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천안시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모델하우스를 24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천안 신부동 29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1층∼25층 12개동, 984가구로 이뤄졌다. 지역조합 방식으로 건립되며 천안에서는 처음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아파트다. 일반에는 ▲59㎡ 125가구 ▲74㎡ 90가구 ▲84㎡ 123가구 등 338가구가 공급된다.

3.3㎡ 평균 분양가는 최근 입주한 주변 단지 시세와 비슷한 800만원 초·중반대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으로 인근에는 천안의 유일한 자율형 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가 자리 잡았다. 또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10여개 대학이 밀집돼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이마트 등이 위치했으며 아라리오갤러리,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 종합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북천안IC를 이용하면 수도권 및 천안 이남 지역으로 쉽게 진·출입할 수 있다.
청약은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175번지(천안 시민문화여성회관 건너편)에서 24일 문을 연다. 문의:041-5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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