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하반기에 필요하다면 경기를 보강할 수 있는 수단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 하반기 추경 편성 가능성과 관련, "경기 전망에 대해 여러 가지 엇갈리는 분석이 나오기 때문에 상반기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지켜보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참석차 미국 방문 중에도 "필요하다면 올해 하반기에 추가 부양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6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