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이 앞당겨질 경우 국내 금융시장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이 나왔다.
한은은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에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거나 그리스 문제 등 여타 글로벌 리스크와 맞물릴 경우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환율·금리·주가의 급등락 등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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