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황진호)는 옥외광고디자인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진주시 능력개발원 양재철 원장 등 관계자와 채용예정자 21명이 참석했다.
진주캠퍼스는 경력단절 여성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하기 위해 옥외광고디자인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이번 교육생은 이날부터 매일 4시간씩 11주에 걸쳐 광고디자인과 비트맵 그래픽 등 옥외광고 분야 전문교육을 받고 오는 6월30일 수료식을 갖는다.
황진호 학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진주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와 협력단계를 바탕으로 취업희망자 발굴과 광고 분야 프로그램 확충 등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지원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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