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국방부가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 차원에서 레바논 등 6개국에 무관부를 새로 개설한다.
국방부는 20일 임시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제출한 국방현안 자료에서 레바논과 몽골,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 방산협력 중점국 6개국에 무관부를 신규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국가의 우리 무관부는 오는 8월1일 부로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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