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이 20일 데뷔 앨범 '오 마이 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큐피드'와 앨범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미미, 지호, 유아, 승희, 비니, 효정, 진아, 아린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리더 효정이 22세로 맏언니이며 19세 아진이 막내다.

B1A4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B1A4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분홍색 야구점퍼와 테니스 스커트,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한 오마이걸은 발랄함이 넘치는 '큐피드' 무대를 선보였다.
오마이걸 멤버 효정은 그룹명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마이 걸로 남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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