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삼성전자는 손이나 팔 동작이 자유롭지 않은 상지 장애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두웰(Dowell)'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지 장애인들은 기존의 컴퓨터 보조 입력 기구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보조기구를 연결 한 후 스마트폰 화면 상단에서 탭이나 드래그 등 터치 동작을 선택하고, 하단에서는 메뉴, 홈, 뒤로 가기 등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하드웨어(HW) 키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두웰은 HW를 제어해야 하는 앱 특성상 제조사 협력이 필요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 앱을 최종적으로 완성, 올해 안에 갤럭시S3 이후 출시된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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