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은 지난 10일 양천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홍보운영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신규위원은 정강일 홍보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양천구내 다양한 분야 민간전문인 36명으로 구성됐다.
홍보운영위원회는 기부문화 확산과 재단 홍보에 관한 주요시책을 심의하고 재단 운영에 관한 자문을 구하고자 2009년 발족됐다.
홍보운영위원회는 체계적인 구민 복지서비스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 깊숙이 재단 홍보를 할 계획이다. 또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개발하고 재단발전에 필요한 자문을 함으로써 구 복지향상에 기여하며 구정과 구민복지에 힘쓸 계획이다.
정강일 홍보운영위원장은 “홍보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재단을 지역내에 홍보하고 후원자원 개발로 복지양천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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