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현역 푸르지오' 청약 선방…중소형 전타입 1순위 마감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16 10:56:44
기사수정

대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아현역 푸르지오'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중소형 타입 전가구가 마감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청약 미달된 중대형 2개 타입은 이날 예정된 2순위 청약에서 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 아현역 푸르지오 조감도/제공=대우건설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5지상 20, 16개동, 940가구로 구성됐다. 평형별로 3425가구 443가구 491가구 531가구 598가구 84188가구 1098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1순위에서는 총 15개 타입 중 13개 타입이 청약마감됐다. 타입별 청약경쟁률은 34A 191 34B 351 59C 42.13 1 등을 기록했다. 다만 중대형인 109A·B 타입은 1순위 청약마감에 실패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2호선 아현역 및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 등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여서 2순위에서는 전가구 청약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평균 204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서대문구 북아현로119(북아현동 176-19)에 마련됐다. 문의:1800-0207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6164
  • 기사등록 2015-04-16 10:56:4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윤석열과 악당들의 전성시대 윤석열이 건재하면 건재할수록 국민의힘은 내란 프레임에 더 단단히 포박되고 만다. 전한길이 설치면 설칠수록 국민의힘은 선거 승패의 열쇠를 쥔 중도층 민심으로부터 하염없이 멀어진다. 장동혁과 김민수가 나대면 나댈수록 국민의힘은 극우 파시스트 정당의 길로 치닫게 된다. 막내인 박민영의 활약상은 그야말로 청출어람이었다. 그의...
  2. 자동출입국심사 18개국으로 확대…외국인 40% ‘빠른 입국’ 가능해진다 법무부는 12월 1일부터 자동출입국심사 이용 가능 국가를 기존 4개국에서 18개국으로 확대해 전체 외국인 입국자 약 40%가 자동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이날 독일·대만·홍콩·마카오에 한정됐던 자동출입국심사 허용 국가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핀란드, 포르투갈, 체코, 네덜란드, 헝가리, 호주, 뉴...
  3. KGM,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MZ 세대에 인기↑ KG 모빌리티(KGM)의 국내 최고 수준의 중고차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이 MZ세대에 인기다.지난 11월 판매한 토레스 하이브리드 및 액티언 하이브리드 고객의 구매 유형을 살펴보니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한 고객 중 MZ 세대(20∼40세)가 6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선수율 0%의 3.9%(48개...
  4. 정부, 겨울철 난방온도 20℃ 캠페인 가동…“생활 속 실천 필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월 2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출범하고 난방온도 20℃ 유지와 문 닫고 난방 등 실천 방안을 국민에게 안내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우리나라 국민의 겨울철 난방 사용이 과도하게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올해도 적정 실내온도 20℃를 지키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
  5. 기아, 6년 만의 완전변경 ‘디 올 뉴 셀토스’ 첫 공개…정통 SUV 감성 강화 기아는 1일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아는 이날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겨냥한 신형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등장하는 완전변경 모델로, 경쟁이 치열해진 시장에서 새로운 돌...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