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삼성전자가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한 후원 조인식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사이먼 바틀리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회장, 라파엘 루케시 브라질 국립직업훈련센터 회장(SENAI), 프레데리꾸 라메구 대회 조직위원장, 송지오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59개국 1268명의 선수들이 각 국을 대표해 5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국은 42개 직종에 47명 선수가 출전하며, 삼성은 전자, 전기, 중공업, SDI 소속 1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서 12개 직종에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우수기능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5회 연속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에 이어 유일한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OEP, Overall Event Presenter)'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대회에 필요한 물품 중 일부 제품을 삼성 제품으로 독점 제공하고, 대회기간 중에는 '삼성 파빌리온' 경기장에 홍보관을 마련해 갤럭시 S6 등 첨단 제품과 교육 솔루션, 삼성페이, 녹스(KNOX) 활용 솔루션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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