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변화와 혁신·미래의 성장동력 발굴·인재관리 등을 통해 종합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두석 신임 사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한국토지공사 입사 후 2009년까지 재직했으며 2009년부터 한국토지신탁 부사장을 재임한 뒤 이번에 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34년 동안 부동산업계에서만 재직한 부동산 전문가라는 평가다.
다음은 김두석 신임 사장 프로필
△1952년 9월26일 전북 출생 △전주신흥고교 졸업 △서울대학교 화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수료 △1981년 한국토지공사 입사 △2008년 한국토지공사 경영관리실 실장 △2009년 한국토지신탁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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