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명이 기자 기자

구로동 공원로 보행전용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소셜마켓에는 두리하나, ㈜나눔돌봄센터,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구로아이쿱생협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사회적경제 홍보,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안내, 취업·창업 상담 등 홍보부스 3개, 손거울 만들기, 곤충목걸이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부스 5개, 핸드메이드 인형·가방, 손뜨게 작품, 다문화 푸드, 수제쿠키 등 판매부스9개 등 총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구청과 구로 사회적경제 특화사업단, 구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협의회, 구로 협동조합협의회 등 민·관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6월에 진행될 2차 '장터의 발견' 행사에서는 국악과 다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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