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구로구 궁동 213-21호 우신빌라 재건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우신빌라는 1988년 11월 건설된 대규모 빌라로 전체 토지면적은 약 15,300평이다.
총 세대는 20평(대지지분 15평), 25평(대지지분 18평), 29평(대지지분 21평)762세대로 구성돼 있다.
2014년 6월 24일 우신빌라 재건축 임시집행부를 구성(김영동외 11명)했고 같은해 7월 단지내 재건축 관심도 설문조사에서 가옥주의 95%이상의 찬성율을 보여 재건축 추진에 빠른 행보를 갖게 됐다.
한편 지난 9일 우신빌라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우신상가 3층에서 재건축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수 백명의 주민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나타 냈으며 관련전문가를 초빙해 향후 우신빌라 재건축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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