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상습적으로 대포통장 명의를 빌려주거나 대포통장 유통에 가담할 경우 큰 코 다치게 된다. 이런 행위가 적발 될 경우 최장 12년 동안 금융거래를 못하는 불이익을 받는다. 또 대포통장을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은행권 자동화기기(ATM·CD) 지연인출제도 현행 10분에서 30분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이런 내용의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척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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