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중랑구가 아기 지능 발달과 정서 안정에 효과적인 바느질 태교를 내용으로 ‘왕실태교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예비 엄마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왕실태교 교실’은 4월 한 달간 국립고궁박물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조선왕실 태교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통해 건강한 아이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에 중랑구보건소 1층 심폐소생술 교육실에서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 중이며, 임산부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조선 왕실의 임신, 태교, 출산 문화 알아보기 △비단 표지로 나만의 태교 일기책 만들기 △내 아이에게 입힐 배냇저고리, 턱받이, 버선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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