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광진구가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2015년 가정 에너지 살림꾼 선발대회’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구민들이 에너지 절약습관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해 맑고 깨끗한 살기 좋은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3일부터 5월 말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을 절약한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쌓아 인센티브를 주는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가입한 주민이어야 한다.
평가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사용한 전기량을 분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평균 사용량이 10% 이상 절감된 가정에 대해 상대평가를 실시하고 순위를 매겨 총 50가구를 선발해 연말에 시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광진구청 홈페이지(http://www.gwangjin.g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환경과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450-73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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