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명이 기자 기자
제목: 양천구, 이제 어두운 골목길이 두렵지 않다
부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등 주민 지역사회 협력치안
양천구 신월1동(신월보건센터→길훈아파트), 신월3동(주영할인마트→남부순환로60길25) 어두운 골목길이 '여성안심귀갓길'로 거듭난다.
양천구와 양천경찰서가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기법을 활용 해당지역을 여성안심귀갓길로 조성하게 됐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범죄심리 위축 및 안심귀갓길 가시효과를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노면표시 ▲위급상황 발생시 112신고위치 식별 및 구역내 순찰을 하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순찰관리 용이를 위한 안심위치 알림이 안내판 부착 ▲ LED보안등 설치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여성안심지킴이집을 추가선정 하고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요원과 지구대의 연계를 통한 합동순찰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구는 각종 범죄에 취약한 마을을 선정, 마을주민들과 협업해 안전환경을 개선하는▲여성안전마을 만들기, 경찰서와 연계 다가구 밀집지역의 가스배관 등 특수형광 물질을 도포해 침입범죄를 예방하는 ▲도둑고양이 잡기, 여성안전 긴급피난처 ▲여성안심지킴이집,▲여성안심무인택배보관함 운영 등 여성이 안전한 행복양천을 가꾸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치안 체제로 사회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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