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지원 기자 기자
부활절을 맞아 교파를 초월해 서초구내 200여개의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 그리고 관내 국회의원, 시·구의원,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구는 오는 9일 11시 30분 교구협의회(회장 조세제 목사)와 장로협의회(회장 이종환 장로) 공동주관으로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2015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를 주최한 서초교구협의회는 '서초구민을 위한 신년조찬기도회'를 비롯해 '성탄절 크리스마스 점등식'과 금년에 19회를 맞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성가발표회'를 통해 매년 일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서초구 장로협의회에서는 4,000여개의 부활달걀 나눔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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