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10일 오후 2시 ~ 5시 구청 본관 6층 대강당에서 은평구, 서대문구, 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15.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자치구별 구직자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30여개의 참여기업 채용담당자가 직접 구직자와의 현장면접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 발굴에 나선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취업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문서지원, 정보검색대 등 취업 관련 유용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 구직자의 진로선택을 돕고 구직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 밖에 부대행사관에서는 서울시일자리센터, 은평구일자리센터, 대한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의 1 : 1 심층 취업상담과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부스에서는 알기 쉬운 노동관련 분쟁 상담 등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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