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찬 기자 기자
한국지엠이 4월에 차량을 구매할 경우 무이자 할부에 현금을 지원하는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말리부를 구매하면 142만원, 크루즈는 125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으며 캡티바와 올란도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 구입시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쉐보레 트랙스 구입 고객에게는 현금 70만원과 피크닉·캠핑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웨건을 제공한다.
다마스와 라보는 '자신萬(만)만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경우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 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실제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납부할 수 있다. 또 3.9% 저리할부 혹은 20만원의 현금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015년형 스파크는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1% 마이너스 할부(선수금 15%), 무이자&유예할부 프로그램, 110만원의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고를 수 있다. 무이자&유예할부는 선수금 10%를 내고 총 할부금의 50%를 무이자로 납부한 뒤 잔여액의 50%는 3년 후에 상환하는 것을 말한다.
쉐보레는 2015년형 크루즈를 대상으로 1.9% 저리할부 프로그램에 10만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말리부 디젤 모델에는 1.9%의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구매시 10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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