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교육 시스템을 세계가 인정했다.
러시아 교육부 및 폴리테크닉 대학 학장들로 구성된 러시아 및 카자흐스탄 대표단 17명이 지난달 30일 서울호서를 방문했다.
대한민국 직업 교육 시스템을 이해하고 벤치마킹을 위해 구성된 대표단은 서울호서 방문을 통해 직업 교육 시스템, 학과별 운영현황, 시설견학, 취업전략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수를 진행했다.
러시아 대표단의 인솔 책임자인 Yulia Shaleva씨는 "대한민국 직업 교육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서울호서의 특화된 교육시스템을 다른 러시아 교육기관에도 전달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Gubernsky 직업 대학의 ALEKSANDR LYSIKOV 학장과 러시아 Amur 폴리테크닉 대학 ELENA BARSUKOVA 학장은 서울호서와 교류를 희망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 박호남 실장은 서울호서의 우수한 시설과 교육시스템을 제도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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