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의 통 큰 장학금 지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호서는 전체 재학생 30%에 해당하는 886명에게 6억원 규모의 2015학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2일 가졌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이사장특별장학금, 학장장학금, 모교사랑장학금, 산학모범장학금 등 교내외에서 역량을 발휘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이운희 학장은 장학증서 전달식에서 "장학증서를 받게 될 학생들은 명실상부한 서울호서전문학교의 대표 인재"라며 "학생들의 재능과 잠재력에 노력이 더해진다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호서는 1993년 3월 첫 개교를 통해 2013년까지 1만 4,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취업 실무 교육을 실시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 전문학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서울호서는 IT학부, 게임학부, 애니메이션학부, 디자인학부, 패션학부, 뷰티예술학부, 항공학부, 경영학부, 호텔관광조리학부, 애완동물학부로 총 10개 학부 28개학과 8개 전공으로 구성돼 있다. 약 6000평의 서울캠퍼스 외에 경기도 파주에 1만800평 규모 파주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파주캠퍼스는 수십 종의 살아 있는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기관 최초 최대 교모의 서울호서곤충과학관이 있다. 특수동물관, 애견동물과 관리동, 외부견사, 야외훈련장, 수공간, 강의 및 관리동 등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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