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청렴한 당신이 있어서 송파가 청렴해 진다.
구는 지난달 27일 오후4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직원 대표 2명이 전 직원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가자들은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무원행동강령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친절·신속·공정한 업무 처리, 직위를 이용한 청탁 금지, 투명하고 책임 있는 업무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달성 등을 결의했다. 또 자신과 동료, 주민에게 청렴생활을 약속하고 책임을 지겠다는 결의를 했다.
결의문 선서 후에는 교육강사(장동군 한국시민교육원 대표)가 '나는 행복도시를 만드는 청렴공직자'라는 주제로 청렴의 본질적 의미와 대한민국 행복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일상에서의 실천 방법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송파구는 2014년 서울시 자치구 청렴시책 평가 결과 ‘우수구’로 선정됐고,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공무원이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임을 강조"하며 청렴실천을 통해 구민과 소통하고 깨끗한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파구는 청렴도 최우수 자치단체로 도약하기 위해 그 동안 ▲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 시스템과 외부강의 신고시스템 ▲ 사례중심의 직원 청렴교육 강화 ▲민원인에게 받은 선물을 기부할 수 있는 청렴 기부함 운영 ▲ 업무와 관계된 외부인 방문 시 사용하는 구내식당 청렴식권제 ▲ 예비준공 검사시 주민참여감독관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