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명이 기자 기자
정기 세일을 맞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10층 전문식당가에서 '고메 페스티벌'을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원, 일치프리아니, 호면당 등 무역센터점에 입점해 있는 11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판매한다.
중식전문점 '도원'은 3일부터 5일까지 하루 100명 한정으로 짜장면 한그릇을 주문하면 한그릇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일치프리아니'에서도 링귀니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한그릇을 더 제공하는 '1+1' 행사를 연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호면당'에서 호바뤄우를 1만1500원(정상가 2만3000원)에 판매하고, '수하동'은 곰탕 보통을 주문하면 무료로 특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 제공한다.
일식 전문점 '히비끼'에서는 7만원 짜리 히비끼 특선을 3만8000원에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이달말까지 '스탬프 이벤트'를 열어, 식당가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밀탑 커피이용권, 식품구매전용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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