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최명찬 기자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인근에 'e편한세상 신촌'을 이달 중 공급한다.
북아현 뉴타운 1-3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신촌'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로 구성됐다. 신촌대로를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 위치한 북아현뉴타운에는 아파트 1만1000여가구 들어설 예정인데 남쪽 아현뉴타운 1만3000여 가구를 더하면 아현역 주변에는 2만4000 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e편한세상 신촌'은 면적별로 △59㎡ 23가구 △84㎡ 581가구 △114㎡ 21가구 등 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공급 물량 중 625가구는 아파트이며 나머지 100실은 오피스텔로 이뤄졌다. 대림산업은 일반에 공급되는 아파트 중 96%(604가구)가 중소형이다.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시청,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업무지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역, 강남 등 주요지역으로 연결되는 버스중앙차선 정류장이 위치했다.
이화여대와 연세대, 서강대, 경기대, 추계예술대 등 대학이 인접해 있으며 기존 구도심을 재개발하는 단지여서 신촌현대백화점, 세브란스병원, 광화문 상권 등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아파트 내부에는 대림산업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층간소음 저감기술이 적용된다. 거실과 주방은 표준 20㎜보다 3배 두꺼운 60㎜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방에는 30㎜ 바닥 차음재가 설치된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했으며 각 가구에는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도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앞에서 이달 문을 연다. 문의:1899-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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