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GM코리아는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올모터쇼'에서 캐딜락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의 4세대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6.2리터 V8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7kg.m 등의 힘을 낸다. 빠른 응답속도를 발휘하는 서스펜션 시스템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이 기본 장착돼 정교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GM코리아는 킨텍스 2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CTS, ATS, ATS 쿠페, SRX 등 다양한 차량을 전시했다. 모터쇼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에스컬레이드의 대형 퍼즐을 채우는 '캐딜락 마스터피스 찾기', 퀴즈를 통해 캐딜락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캐딜락 퀴즈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M코리아는 지난해 CTS 출시 이후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해는 판매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지난달에는 광주에 호남지역 첫 독립전시장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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