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는 1일 대기업 취업을 위해 편성한 대기업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주비전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발대식에는 대기업 취업반 23기 참여학생 70명과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모인 내외빈 및 교수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비전대 대기업반은 삼성, LG, 현대, 포스코, 두산, 효성, OCI, CJ 등 그룹의 필기시험은 물론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까지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교육과정을 편성해 맞춤형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비전대는 지난해 대기업 취업반 운영으로 165명(공기업, 공무원 포함)이 대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비전대 관계자는 "올해는 교육내용과 취업 지원 인력을 더욱 보강해 200명 이상의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를 위해 대기업 계열사 700개 업체를 상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전대는 대기업 취업반을 비롯해 자격증 취득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반을 운영해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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