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작년 면세점 총 매출액 8조3000억원 - 전년대비 21.6% 증가... 중소·중견은 46%나 급증

유인철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3-31 14:27:38
기사수정

지난해 전국 면세점(보세판매장) 총 매출액이 8조원을 웃돌았다.

기획재정부가 3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2014년도 전국 보세판매장 매장별 매출액'에 따르면 지난해 면세점 매출액은 8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1.6% 증가했다. 최근 3년간 면세점 평균 성장률 14.7%과 비교해 크게 높아졌다. 

대기업 매출액이 7조3397억원으로 전체 88.3%를 차지했으며 중소·중견기업은 4010억원(4.8%), 공기업은 5669억원(6.8%) 등이었다. 중소·중견기업 매출은 전년보다 58.3%나 증가했고 대기업은 21.9% 늘었다.

이는 지난 2012년 중소·중견기업 특허를 총 특허의 30% 이상으로 정하도록 관세법을 개정한 데 따른 효과로 보인다.

유형별로는 시내면세점 매출액이 5조3893억원으로 32.2% 증가했다. 특히 중소·중견 시내면세점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46.6% 급증했다. 출국장면세점 매출액은 2조5101억원으로 같은 기간 5.9% 늘었다.

이로 인해 시내면세점 매출액 비중은 지난해 64.9%로 전년(59.7%)보다 5.2%p 높아졌다. 출국장면세점과 지정면세점은 30.2%, 4.9%로 각각 4.5%p, 0.7%p 낮아졌다.

지난해 면세점 특허 수는 43개로 전년보다 3개 늘었다. 중소·중견기업 특허 18개로 7개가 늘었고 대기업 18개, 공기업 7개로 각각 1개, 3개씩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은 612만명으로 전년보다 41.7% 증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5263
  • 기사등록 2015-03-31 14:27:3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2.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3.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4.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