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 특별혜택 제공 - 계약금 10%,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대출, 초기부담금 낮춰

진병주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3-25 11:24:34
기사수정

▲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 조감도.

현대건설이 위례신도시에 공급중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에 대한 추가 혜택을 실시한다.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상가의 경우 대부분 계약금과 중도금 1차분을 투자자가 납부하지만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는 계약금 10%,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을 적용해 투자자들의 초기 부담금을 크게 낮췄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 관계자는 "1% 초저금리 시대가 되면서 상가 투자를 관망하던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 조건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상가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의 단지내 상업시설로 지상 1~22개동 59개 점포로 구성된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는 트램역 인근의 역세권 입지에 장지천, 창곡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한 친환경 수변공원과도 가까워 주변 아파트 수요 및 외부수요까지 흡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설계도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 지하 상가를 없애고 후면에 상가가 없는 100% 대면식으로 배치했으며 2개동 2층을 브릿지로 연결해 스트리트형 상가로의 접근성 및 연계성을 강화했다. 층고 역시 1층뿐만 아니라 2층까지도 높게 설계해 공간활용도와 개방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내부는 전용면적 24~72로 대형상가에서 벗어나 최적화된 면적으로 설계되며, 내부 매장구성은 지역주민 정서를 분석해 리테일존, F&B, 금융서비스존, 생활밀착형존 등 체계적으로 구분하고 편의점, 학원, 병원, 은행, 외식 등 지역특화 업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상가는 아파트와 달리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을 수 없어 건설사가 부도가 날 경우 계약자가 피해를 볼 위험이 있지만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는 현대건설이 직영으로 운영,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67월 예정.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 분양상담소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20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 02-2058-0757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5119
  • 기사등록 2015-03-25 11:24:3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에 '강력 경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
  2. 오세훈 시장, '땅꺼짐' 불안 잠재우기 총력… 철도 건설 현장 GPR 탐사 '강도 높은 안전 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mi...
  3.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4.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5. 공장 보유 중소·중견기업 중 19.5%만 스마트공장 도입…대부분 기초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8일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7월)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했다.실태조사 결과,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163,273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