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송파구청(구청장 박춘희)이 우수인재 발굴ㆍ육성에 앞장 서고 있다.
(재)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5년도 학비지원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에는 다문화가정장학생 및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 한인교민 장학생 등을 신설하는 등 예년에 비해 장학생 선발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재정난, 문화적 적응, 자녀의 정체성 혼란 문제가 학업문제로까지 이어져 장학금 지급의 필요성이 있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 한인교민 장학금의 경우, 대지진 피해 이후 현재까지 고통 받는 교민들에게 희망과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재단은 일반, 성적우수, 특기, 대안학교(새터민/탈학교학생 등), 다문화가정, 한인교민 장학금 등 총 6개 분야의 학비지원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학비지원 장학금 예산은 총1억 4천만 원으로 ▲고등학생은 100만원 ▲대학생은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장학재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는 4월3일까지고 심사 및 결정은 4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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