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송파구가 동서울대와 손잡고 지역발전을 위해 윈윈 전략을 펼친다.
구는 동서울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지난 19일 오후 2시 관학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송파구는 국제관광특구 조성을 위한 디자인 개발, 전문인력 공유 등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익사업을 발굴을 기대한다.
먼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잠실야구장에 금연ㆍ절주 벽화길을 조성해 관람객의 음주 및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는 건강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잠실야구장은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사용자들이 벽면에 담뱃불을 비벼 끄는 등 간접흡연 피해와 시설 훼손이 심각한 실정이다.
구관계자는 "산업현장형 인재를 육성해온 동서울대와 협약을 맺어 송파구의 전략사업을 심화하고 주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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