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조보건 기자 기자

서울시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이 해제 결정됐다.
서울시는 18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부칙에 따라 정비예정구역 해제요건(일몰제)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종로구청장이 주민공람 공고 및 구의회 의견청취를 실시하고 정비구역 해제 요청했다.
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다음달 초 정비예정구역을 해제고시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4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