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구로구가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구는 자동차과태료 상습 체납 근절을 위해 번호판영치팀을 신설하고 12월 말까지 체납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고질적인 체납차량에 대한 효율적인 영치 업무 수행을 위해 구청 주차관리과 내에 번호판영치팀을 신설했다. 번호판영치팀은 차량탑재용 판독기 등 단속 장비를 갖추고 야간까지 영치활동을 펼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자동차다. 검사시행 명령 후 2개월 이상 검사 미필 자동차나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도 포함된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구청 자동차번호판 영치팀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되찾으면 된다.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하거나, 불법번호판을 부착하는 경우 자동차관리법 제84조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체납액 징수률 증가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영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4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