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19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동주민센터 동장 및 복지관련 팀장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방문복지, 찾아가는 복지, 주민 참여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성북구청 복지정책과장으로부터 복지전달체계 개편 시 어려웠던 점, 시행착오, 동주민 주도 복지실현, 민간자원 발굴 노하우 등에 대해 직접 듣고 궁금한 점, 어려움 극복방법 등을 토론하게 된다
구는 방문복지팀 운영이 타 자치단체의 경험, 우수사례 등을 직접 듣고 토론하면서 동장을 비롯한 복지통장 등 주민과 함께 하는 양천형 방문복지의 모델이 정착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구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복지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4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