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4월1일은 어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법으로 지정된 '어업인의 날'이다. 이날은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업인의 위상 확립과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수산업 활성화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4월 1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다소 생소한 이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해양수산부가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어업인의 날 기념, 달력 인증샷’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달력의 4월 1일에 ‘어업인의 날’을 쓰고, 사진을 찍어 해수부 공식 페이스북 ‘해수씨 사랑海’(www.facebook.com/mofkor) 이벤트 페이지에 올린 후 응원 댓글을 달고, 함께 참여할 친구를 태그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바다마트 온라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4월 3일 해양수산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알 수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어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법으로 지정된 어업인의 날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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