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영등포보건소에서 이제 주민의 의료분쟁을 해결한다.
오는 19일 의료분쟁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 의료인을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함께‘의료분쟁 무료 상담실’을 운영한다.
최근 의료 정보에 대한 일반인들의 접근이 쉬워지면서, 의료기관의 잘못된 진료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본인들의 사례가 의료기관의 실수로 인한 사고인지 확인하기가 어렵고 소송 등을 통한 권리구제의 경우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 함부로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는 의료분쟁과 관련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권리구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분쟁 무료 상담실’을 운영한다. 주민은 상담을 주민들은 상담을 통해 본인의 사례가 의료사고일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한 확인과 함께 중재ㆍ소송 절차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담은 의료인과 법조인 등 전문 상담원을 통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청본관 1층 회의실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예약은 전화로 하면 편리하고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의료사고와 관련된 서류를 을 가져올 경우 좀 더 자세하고 원활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 후 현장에서 분쟁 조정 또는 중재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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