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조보건 기자 기자
신세계그룹이 IT전문가 2명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 연계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는 카이스트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원장,과 카이스트 경영대 정보미디어 연구센터장, 대우인터내셔널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김영걸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마트도 미래부산업부 공통 웨어러블스마트기기 추진단장인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해 12월에 그룹내 IT기업인 신세계 I&C 대표이사로 SK플래닛 위치기반 사업을 이끌었던 김장욱 씨를 선임했다.
신세계그룹측은 신세계I&C를 주축으로 SSG닷컴 온라인 쇼핑몰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웨스틴조선호텔, 아웃렛, 스타벅스 등 계열사 오프라인 가맹점까지 통합한 간편결제서비스를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지난 2013년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인 신세계페이먼츠를 설립하며 온라인 결제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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