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롯데건설이 가족친화경영 강화를 위해 10일 직장보육시설 '롯데건설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어린이집 개원은 직원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롯데건설 본사에 인접해 접근성이 좋으며 18명을 수용할 수 있다. 직장어린이집 컨설팅 전문 업체인 ‘모아맘’이 운영을 맡았으며 교직원 수는 4명이다. 내부에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교구와 집기가 마련됐다. 위탁운영업체는 연령별 유아의 성장발달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육성하려는 그룹 정책에 발맞춰 직원들의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어린이집을 개원했다”며 "앞으로 롯데건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직장 어린이집 외에도 여성 및 가족친화적 기업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갖췄다. 지난 2012년 자동육아휴직제를 도입해 출산을 앞둔 여성 인재들이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휴직 기간 동안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복직에 무리가 없도록 배려했다.
또 최대 300만 원까지 출산 격려금을 지원하고 출산, 입학, 수능 등 다양한 가족행사에 선물을 지원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4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