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시가스 요금 3월부터 10% 인하 - 국제유가하락 반영… 가구당 연7만5000원 절감

유인철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2-16 11:30:48
기사수정

오는 3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10.1%(서울 기준) 인하되는 등 전국 도시가스 요금이 하향 조정돼 가계의 연간 부담이 7만5000원 정도 줄어들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의 도시가스 요금은 현행 MJ(메가줄·가스사용열량 단위)당 20.4706원에서 18.4130원으로 10.1% 낮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국제유가 급락으로 도시가스 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가격이 내려간 것을 반영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시가스 요금이 인하되면 전국 1601만 가구의 평균 연간 가스 요금은 지난해 67만6000원에서 올해 60만10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번 인하는 금액적으로는 1970년 한국에 도시가스가 도입된 이후 최대이며 인하율은 2002년 1월(―12.9%) 이후 두 번째로 크다.

국제 유가는 지난해 4분기(10∼12월)부터 하락했으나 도시가스 요금에 즉각 반영되지 않았다. 올 1월 초에 이미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9% 인하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4490
  • 기사등록 2015-02-16 11:30:4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민권익위, 의료기관 내 ‘태움’ 근절 위해 집중 신고 및 예방 교육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기관 내 고질적 병폐인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의료기관 ...
  2. 100m 이상 높이 작업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 건설현장 도입 국토교통부가 8월 11일부터 100m 이상 높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신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조치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고층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대형 고소작업차는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현장 도입에 어려움을 ...
  3. ‘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년 8월 10일 발표된 고용행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만 7천 명 증가한 1,587만 7천 명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20만 명대 후반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이 날 고용지원정책관실 미래고용분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전년 동월 대비 1.8% 수준이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4.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는 국민 포기 정부…총체적 국정 난맥상 규탄" 국민의힘은 8월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국민 포기 정부`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날 장동혁 당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및 증시 정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삶에 피해를 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레버리지 ETF 등 청...
  5.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참석 조정식 국회의장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회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와 정보접근권 강화를 강조했다.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부산은 6·25전쟁 피난수도 시절인 1952년, 국회도서관의 모태가 된 국회도서실이 첫걸음을 내디딘 도시`...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