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오는 27일부터 수도권에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1년만 지나도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 가구주가 아닌 무주택자도 국민주택을 청약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지난해 발표된 ‘9·1 부동산 대책’의 주택청약제도 간소화 방안이 반영된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오는 27일부터 시행 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에 1, 2순위로 분류되던 청약 순위가 1순위로 단일화 되고, 수도권 거주자는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1년만 되면 1순의가 된다.
지방은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을 얻는다.
이 규칙은 오는 27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하는 아파트부터 적용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4469